박지훈, '단종오빠'의 본업 모먼트…3년만 컴백 무대 '갓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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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단종오빠' 박지훈이 본업 모먼트로 또 한번 팬들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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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4월 29일 싱글 1집 '리플렉트'를 발표하고 3년 여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그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바디엘스'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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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절도 있으면서도 유연한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무대 연출로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곡의 흐름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안무 구성과 섬세한 표정 연기는 무대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디엘스'는 익숙한 일상 속에서 시작된 낯선 감정이 결국 '너'였음을 깨닫는 순간을 담아낸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이 곡은 공개와 동시에 멜론 톱100에 진입한 데 이어 핫100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수록곡 '워터컬러'와 '아이 캔트 홀드 유어 핸드 애니모어' 역시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는 전곡이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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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오는 11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 역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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