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나비가 둘째 딸 출산 후 일주일 만에 9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유튜브 채널 '나비오피셜'에는 '조리원에서 대체 뭘 하는 거야? 일주일 만에 -9kg 감량 성공한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비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뒤의 일상과 실제 생활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특히 그는 둘째 딸의 이름도 처음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나비는 "기쁜 소식이 있다. 우리 베리가 이름이 생겼다"며 "베리의 이름은 '조아인'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태어난 지 12일 된 딸을 바라보는 나비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다. 그는 딸과 함께 모자동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고,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에도 홈캠으로 딸의 모습을 확인하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나비는 체중계 위에 올라 긴장된 표정으로 몸무게를 확인했다. 이후 예상보다 많이 줄어든 몸무게를 보고 깜짝 놀라며 환호했다.
그는 "몸무게가 약간 정체기였는데 살이 빠졌다. 어제 노력을 한 보람이 있다"며 "어제 좀 덜 먹고 마사지도 지금 매일 엄청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만삭 당시와 비교해 벌써 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남편은 "그렇게 빨리 빠지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나비는 "원래 조리원에서 나가기 전까지 10kg 빼고 가는 게 목표였다"고 밝히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이어 "진짜 빠진 것 같다. 얼굴살만 봐도 그렇고 몸도 그렇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직 감량 목표가 남아 있다는 그는 "식단 조절하고 운동도 조금씩 해야 한다"며 꾸준한 다이어트 의지도 전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축구선수 출신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2021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달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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