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출산 한 달 만에 초고속으로 업무에 복귀하며 '워킹맘 CEO'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에 나선 모습을 전했다.
그는 현재 약 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 중인 CEO로도 활동하고 있어 방송인과 사업가를 겸하는 '멀티 커리어 워킹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소영은 "저 출근하고 나면 갑자기 연락두절... 인플루언서로서 실격임"이라며 유쾌하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회의실에 갇혀 있음. 끝나면 다음 사람이 들어오심"이라고 덧붙이며 쉴 틈 없는 일정 속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최근 "와 식단이고 운동이고 필요 없다. 3일 동안 너무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역시 '고생 다이어트'가 최고... 출근만 하면 살이 쪽쪽 빠지네"라며 업무 복귀 직후 오히려 더 바빠진 생활을 전하기도 했다.
김소영은 지난달 3일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2019년 첫째 딸 출산 이후 약 5년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에는 남편인 오상진을 꼭 닮은 둘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출산 직후부터 빠른 회복 속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영은 "저 낳기 전에 69kg이었는데 왜 낳고 나서도 69kg이죠?"라며 웃픈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한 달 만에 체중이 59.6kg까지 줄며 약 10kg 감량에 성공, 놀라운 자기관리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결혼했다.
현재 김소영은 방송 활동과 함께 사업가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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