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에서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 유현주 역을 맡은 심이영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유현주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었다. 심이영은 "항상 무한한 애정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님, 며느리님들 파이팅입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이영은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통해 남편을 잃고 고된 시집살이에서 벗어날 줄 알았지만, 시어머니 추경숙(김혜리 분)과 다시 만나며 이어지는 고난을 겪는 유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흡이 긴 아침 드라마를 이끈 심이영은 상처와 눈물 많은 인물의 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지난 6개월 간 주부들의 잠자는 로맨스를 깨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오는 1월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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