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감바 오사카가 일왕배 2연패에 성공했다.
감바 오사카는 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와의 2015년 일왕배 결승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반 32분 패트릭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감바 오사카는 3분 뒤 우라와의 고로키 신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감바 오사카는 후반 8분 다시 패트릭이 결승골을 꽂으면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감바 오사카의 일왕배 우승으로 2016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대진도 확정됐다. 감바 오사카는 수원 삼성과 G조에서 격돌하게 됐다. 준우승한 우라와 레즈는 H조에 합류했다. 포항이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H조에 포함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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