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도로공사는 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2015~2016시즌 NH농협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11 25-16 21-25 25-22)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3연패 탈출과 동시에 승점 24점으로 GS칼텍스(승점 23)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시크라가 34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정대영과 황민경이 26점을 합작하며 뒤를 받쳤다. 반면 KGC인사공사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연패에 몰렸던 있던 도로공사는 이날 최하위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1세트와 2세트는 각각 25대11, 25대16으로 가볍게 따냈다. 3세트에서는 한수지와 헤일리에게 연속 공격을 허용하며 21대25로 무릎을 꿇었다. 4세트가 분수령이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한 점차 승부가 펼쳐졌다. 승부는 20점 고지에서 갈렸다. 20-20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도로공사는 시크라가 잇따라 오픈 공격을 성공켰다. 매치포인트에서 고예림이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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