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마에다는 지난 2007년 히로시마에 입단해 통산 97승67패, 평균자책점 2.49을 기록한 오른손 투수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는 6년 연속 10승 이상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29경기에서 15승8패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하며 2010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로 사와무라상을 수상했다.
Advertisement
마에다를 영입함으로써 다저스는 좌완 일색 선발진에 오른손 투수 한 명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 알렉스 우드, 브렛 앤더슨, 그리고 캐즈미어까지 기존 선발 5명은 모두 왼손이다. 마에다가 오른손 투수로 3선발 또는 4선발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전망이다. 일본에서 에이스로 통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상은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다. LA 데일리 뉴스는 이에 대해 '마에다가 에이스로 자리잡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메이저리그의 힘든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어깨 상태가 이전처럼 실전용에 맞춰 회복돼 줄 것이냐는 지켜볼 일이다. 2000년대 이후 브랜든 웹, 롭 넨, 벤 시츠, 채드 코데로, 제이슨 슈미트, 마크 프라이어 등이 류현진과 같은 어깨 와순 수술을 받고 복귀했지만, 재기에 성공하지 못한 투수들로 꼽힌다.
Advertisement
LA 타임스는 또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첫 2년 동안 28승15패, 평균자책점 3.17을 올린 그 실력을 재현해 보인다면 다저스의 3선발로 손색없다'고도 했다. 그 뒤 상황이 바뀌기는 했지만, 1선발 커쇼에 이어 통산 98승을 올린 캐즈미어를 2선발로 보면, 류현진과 마에다가 3,4선발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
조윤희, 말레이시아 체류 근황...9세 딸 로아 국제학교 간 사이 '힐링 시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2."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자신감 생겼다" 패전에도 김현석 감독의 미소! 울산 中 챔피언 상하이 포트와 ACLE 리그 스테이지…이겨야 16강 확정
- 5."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