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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승점 34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4위로 순위에 변동은 없지만 3위 삼성화재(승점 36)와의 간격을 승점 2 차이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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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15-15로 팽팽하던 승부의 무게추가 오레올의 서브에이스, 문성민의 퀵오픈 그리고 최민호의 블로킹에 힘 입은 현대캐피탈로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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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올의 손이 3세트에서도 빛났다. 오레올은 19-19 접전 상황에서 서브에이스를 꽂으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 현대캐피탈이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우리카드의 최홍석의 서브 범실까지 등에 업으면서 소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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