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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급 선수 영입에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 프로축구가 또 파격적인 제안으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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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독일 언론 빌트에 따르면 독일 샬케04는 최근 아우구스토 영입을 추진하다가 중도 포기했는데 배후에 중국 리그의 파격적인 제안이 영향을 끼쳤다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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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단의 홀스트 헤르트 SD(스포츠디렉터)는 빌트와의 인터뷰엣 "아우구스토 이적은 물건너 갔다. 그가 원하는 연봉을 놓고 협상했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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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토의 몸값이 이처럼 껑충 뛴 데에는 중국 프로축구가 이른바 '펌프질'을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리그의 한 구단이 그에게 연봉 900만유로(115억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이적료 980만파운드(약 172억 원)를 투자해 브라질 대표 파울리뉴(27)를 영입해 주목받은 바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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