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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길버트 아저씨의 장난감 편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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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화 가치로 약 4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장난감 길버트 아저씨는 매장에 진열되기가 무섭게 팔렸다. 하지만 이 장난감의 열풍 뒤 미 전역에서 아이들에게서 어느 날 갑자기 잠이 많아지고 감기처럼 고열에 시달리고 온 몸에 멍이 드는 증상이 나타났다. 놀랍게도 이들의 병명은 모두 소아백혈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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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후인 1967년 백혈병 급증의 원인이 길버트 아저씨 장난감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길버트 아저씨 장난감에 방사성 물질이 들어있었다는 것. 이 장난감은 미국 발명가 알프레드 길버트가 만든 것이었다. 정식 명칭은 길버트 U-238 아토믹 에너지랩으로 핵실험 장난감이었다. 원자력 에너지의 원리에서 착안, 방사성 물질을 넣은 뒤 방사능의 양을 직접 측정하는 것으로 4종류의 고위험 방사성 물질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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