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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오의 유명 IP '앵그리버드'를 활용, NHN스튜디오629가 글로벌 대작 게임을 제작하고 전세계에 선보이기로 한 것.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로비오 본사가 국내 게임사와 직접 맺은 첫 공식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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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오는 핀란드를 기반으로 전세계에 스튜디오를 가진 글로벌 게임사로, '앵그리버드'를 출시해 게임산업에 큰 획을 그으며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앵그리버드'는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게임일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서적 등으로 재생산되며 유명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올해 영화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로비오는 '앵그리버드' 이후 이제 필적할만한 히트작을 내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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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로비오와의 파트너쉽은 NHN스튜디오629가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2016년 내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기존 '앵그리버드'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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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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