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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첫 방송에서는 과거 상철 선배(문지윤 분)의 개강파티 회비 횡령과 홍설(김고은 분)의 계획을 모두 망가트린 수강신청 사건으로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자극하며 블랙홀 같은 전개를 이끌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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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줄타기처럼 아슬아슬한 이들의 로맨스릴러는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의 탄탄한 연기가 있었기에 완성될 수 있었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표정부터 말투까지 디테일한 박해진의 연기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법한 김고은의 생활연기가 만나 생긴 시너지가 안방극장을 제대로 장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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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제 방송에선 유정과 홍설이 강교수(황석정 분)의 수업을 함께 듣게 되며 엔딩을 맞아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두 남녀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오늘(5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건이 또 한 번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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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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