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하늬-전현무-하니' 초호화 MC트리오가 서울가요대상에 등장할 예정이다.
2015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이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서울가요대상을 통해 한해 동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가요계의 별'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서울가요대상에서 초호화 MC팀은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예정이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하며 최근 국악 공연까지 진행중인 만능엔터테이너 이하늬, 국내 정상급 MC로 발돋움한 전현무 그리고 대세 걸그룹 EXID의 하니가 마이크를 잡는 것.
이하늬는 배우로서 영화·드라마는 물론 예능, 그리고 뷰티 프로그램 MC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해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인으로 분한 그는 최근 영화 '로봇, 소리'에서는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소속 박사로 변신했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의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은 물론 다양한 지식으로 여성 시청자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윤계상과 공개 연애마저도 만인의 부러움을 사면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입담을 갖춘 전현무는 이제 국내 정상급 MC로 성장했다. 2012년 KBS 퇴사 후 3년만에 컴백한 그는 연말시상식 MC로 금의환향을 알리기도 했다. MBC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비롯해 MBC '나 혼자 산다', SBS 'K팝스타 시즌5', KBS '해피투게더' JTBC '비정상회담', '히든싱어4' '헌집줄게 새집다오' MBN '전국제패' tvN '문제적남자' '수요미식회' 등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지난해 '위아래'로 '역주행'의 아이콘 등극 후 '아예'와 '핫 핑크'를 히트시킨 EXID의 하니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연말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이휘재-택연과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여 MC로서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제25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케이블채널 KBS드라마와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이 중국 내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치이는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가 최대주주로 있는 업체로 '중국의 유튜브'로 통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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