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걸' 최운정(26)이 국산 골프공 업체인 볼빅과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012년부터 볼빅 소속 선수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뛴 최운정은 2016년에도 볼빅 화이트칼라 S3를 사용한다. 최운정은 "볼빅과 계약 연장에 성공해 기쁘다. 볼빅 이외의 후원사는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지난해 LPGA 데뷔 첫 승의 기쁨을 안겨준 볼빅과 함께 2016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골프의 힘을 증명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운정은 지난해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에는 LPGA 투어 선수들이 선정하는 '모범 선수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등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선수로 유명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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