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조재철(30)을 내주고 배기종(33)을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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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경남과 제주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조재철과 배기종을 맞바꾼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 배기종을 데려오면서 측면 공격력을 강화했다. 2006년 대전에 입단한 그는 2007년 수원으로 이적해 3년간 뛰었다. 2010년 제주로 이적한 뒤 맹활약했다. 2012년과 2013년 경찰청에서 군문제를 해결한 그는 제주로 돌아왔다. 2014년 수원에서 뛴 그는 지난 시즌 제주에서 9경기에 나와 2골-3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통산 성적은 178경기 출전 32골-25도움이다.
한편 제주의 미드필더 장은규(24)도 임대로 경남으로 간다. 장은규는 2014년 제주에 입단해 2시즌 동안 32경기에 나섰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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