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고은과 박해진이 한 층 가까워졌다.
5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2화에서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의 호의에 의심을 품었다.
이날 유정은 홍설의 팔에 밴드를 붙여 주며 "니가 그런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어"라고 말했다.
앞서 홍설은 남주연(차주영 분) 때문에 노숙자와 시비가 붙어 팔을 다쳤다.
이에 홍설은 "진짜 걱정되서 하는 소리야 뭐야"라며 혼잣말로 되뇌였고, 유정은 "진짜 걱정되서 하는 소리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힘든 일 있으면 이야기 해 도와줄께"라고 덧붙였다.
홍설은 또 한번 "지금까지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라고 혼자 생각한 뒤 "주연이 선배 많이 좋아해요? 아시죠? 그래서 선배가 신경 써주시는 거 주연이 입장에서는 속상했을 거에요. 저 또 주제 넘었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정은 미소와 함께 "재미있다 너"라고 말해 두 사람의 앞날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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