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원정에서 승리를 낚으며 리그컵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리버풀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캐피털원컵 4강 1차전 스토크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리버풀은 27일 홈에서 열리는 4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 무대에 오른다.
결승골이자 이날 유일한 골은 전반 37분 터졌다. 전반 18분 필리페 쿠티뉴의 부상으로 조기 투입된 조던 아이브가 골망을 흔들었다. 조 앨런의 패스를 왼발로 화답,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아픔은 있었다. 리버풀은 쿠티뉴와 수비수 데얀 로브렌이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 손실도 컸다.
리그컵 4강의 다른 한 축은 맨시티와 에버턴이다. 두 팀은 에버턴의 홈에서 7일 4강 1차전을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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