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김혜수가 tvN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 을 통해 안방 극장으로 돌아온다.
극 중 15년 차 베테랑 경력을 지닌 카리스마 형사 차수현 역을 맡게 된 김혜수는 '시그널'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국민 배우'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 차수현은 1980년 대에 활약했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장기미제 수사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 모두와 호흡하는 역할인 만큼 김혜수가 극 중에서 선보일 모습은 매우 다양할 전망.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시선을 압도하는 김혜수의 연기 장면이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총 네 장의 스틸에서 보여지고 있는 각각의 모습이 모두 드라마 한 작품 내에서의 모습인지 의심을 사게 할 만큼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것. 20대의 풋풋한 신입 여경의 모습에서부터 베테랑 형사로 열혈 액션을 펼치거나 권총을 들고 있는 모습, 이마에 낙서를 당한 채 핑크색 파자마를 입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을 통해 친근한 면모와 프로페셔널 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시그널' 제작진은 "80년 대와 현재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이 과연 대한민국 톱 클래스 연기자답다. 차수현은 현재와 과거의 사건을 연결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인 만큼 김혜수가 감당해야 하는 연기 변신의 폭이 크고 다양한데, 그 몫을 매우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김혜수의 연기력을 통해 형사 이면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차수현의 매력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미제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공감도 배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제작 에이스토리)은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개국 10주년을 맞는 2016년 tvN의 첫 금토드라마.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22일(금)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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