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근석이 '허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근석은 '장근석에게 허세란?'이라는 질문에 "창렬스러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사실 '허세근석'이라는 별명이 스트레스였다. 내가 어릴 때 허세를 부린 건 사실이다. 어렸을 때 남자는 다 그런 경험을 하지 않냐. 하지만 명패처럼 따라다니니까 짜증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열심히 살면서 실세가 됐는데 사람들이 긍정적인 건 관심을 안 주더라. 장근석의 부정적인 것만 찾더라"며 "김창렬의 '창렬스럽다'는 것도 본인은 잘못한 게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난 '창렬스럽다'는 말을 공연에서 재미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당당하니까 웃을 수 있는 거다. 장근석의 허세나 창렬스러움이나 우린 당당하니까 같이 웃기만 하면 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그 세 번째 시리즈인 '반 고흐 인사이드: 빛과 음악의 축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장근석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오는 11일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될 '반 고흐 인사이드'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홍보대사로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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