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안혜경이 2016년의 시작을 연극 무대에서 연다.
7일 안혜경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연극 '가족입니다' 에서 진이역으로 캐스팅되어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
연극 '가족입니다'는 부모 없이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매가 어른이 돼서 20년간 헤어졌던 엄마를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룬 작품이다.
안혜경은 "2년 전 소규모 소극장에서 시작해 대학로 최고의 동숭아트센터까지 함께 해온 우리 가족 같은 멤버들과 다시 공연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
이어 "이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혜경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세밀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재패'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연극 '가족입니다'는 오는 8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이어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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