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스타 벳키(31)와 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카와타니 에논(27)이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지난 6일 일본 언론 '주간문춘'은 벳키와 에논의 호텔에서 함께 다정하게 있는 사진과 메시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했다.
벳키와 에논은 지난해 10월 게스노키와미의 팬클럽한정이벤트에 참석한 것을 인연으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에논은 뒤늦게 벳키에게 유부남이었음을 밝혔지만 이후에도 교제를 계속해서 이어왔다고 알려졌다. 에논은 지난해 여름, 오랜 기간 만나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상태다.
또 두 사람은 혼전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논은 벳키를 자신의 본가로 데려가 자신의 부모님에게 인사까지 시켰다고 전해졌다.
취재진은 에논에게 결혼 사실에 대해 질문을 하자 그는 "그 여자(아내)의 이름은 알고 있다. 친구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베키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불륜 스캔들 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기자의 질문은 받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밝혔다.
그는 "에논과 절대로 연인 관계가 아니다. 그와는 단지 친한 친구 관계일 뿐이다"고 눈물을 흘리며 해명했다.
이어 "충분히 오해를 살 만한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카와타니 가족에게 대단히 민폐를 끼쳤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허리를 굽히며 사죄했다.
한편 베키는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탤런트다. 그는 1999년 연예계에 데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베키는 단 한 차례도 열애설 없었기에 이번 불륜 스캔들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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