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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멤버'에서 이정은은 극 중 '변두리로펌'의 연사무장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사무장은 극중 변호사 서진우(유승호)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 동시에 그의 비밀을 공유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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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는 윤현호 작가의 작품으로 관객수 천만명을 돌파한 '변호인'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화속에서 집을 사려고 아파트를 찾은 송강호와 연기를 펼쳤던 집주인이 바로 이정은이었던 것이다. 당시 그녀는 8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구수한 사투리 연기로 리얼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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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그녀는 유승호의 연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승호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침착하게 연기하더라. 이런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다 보니 나 역시도 그런 기운을 받게 되어 연기함에 있어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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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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