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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중은 차갑다. 이 모든 걸 '가식'이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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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클라라의 정체성이 없었다는 점도 그렇다. 예능이든 연기든 어떤 장르든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면 이 정도의 반응은 아니었을 터다. 그러나 클라라는 정체성 없는 연예인 중 하나였다. 탤런트라는 수식어를 달고는 있지만 그의 대표작은 없다.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오히려 '레깅스 시구' 하나로 주목받은 연예인이라고 하면 더 확실할 정도다. 연예계 복귀를 한다고 해도 어떻게 복귀하겠다는 건지 의문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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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그는 "저를 어떻게 다시 봐주실지 조심스럽다. 좋은 작품 통해 좋은 모습,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테니 조금만 마음을 열고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과연 대중이 그의 고백을 받아들여 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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