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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해 8월25일 낮 12시부로 중단됐던 대북 확성기 방송은 정확히 136일 만에 전면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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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차장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북한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어제 4차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며 "북한의 4차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과 의무를 정면으로 위배한 것일 뿐만 아니라 '비정상적 사태'(조항)를 규정한 8.25 남북 합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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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 8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이후 남북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남북당국회담 개최 등을 담은 8.25 합의를 극적으로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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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정부는 이날 NSC 상임위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도발은 '비정상적 사태'에 해당하는 만큼 8.25 합의사항 위반으로 결론 내리고,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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