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 도박으로 삼성으로부터 방출당한 임창용이 일단 선수 복귀의 길은 열렸다.
KBO는 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임창용과 오승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어 복귀후 총 경깃의 50%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만약 시즌 전 계약을 해서 소속팀이 생긴다면 144경기의 절반인 72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하고 이후부터 자유롭게 출전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임창용을 원하는 구단이 있다면 시즌 후반에 쓴다는 것을 생각하고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창용과 함께 해외 원정 도박으로 700만원 벌금의 약식 기소된 오승환에게도 임창용과 같은 징계가 내려졌다.
임창용은 지난해 5승2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에 올랐다. 실력을 보면 어느 팀이든 데려갈 수 있지만 임창용을 영입했을 때의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