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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스포르팅 리스본에 0대2로 패한 포르투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날 무승부로 선두 스포르팅 리스본과 승점 차가 4로 벌어지면서 등을 돌렸다. 2014년 포르투 사령탑에 오른 로페테기 감독은 올해 끝나는 계약을 앞두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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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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