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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은 2015-16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17경기에서 무려 18골을 기록, 리그 득점 1위를 질주중인 '라이징 스타'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토마스 뮐러(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 분데스 대표 공격수들을 제친 것. 공식전 27경기 27골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비틀거렸던 도르트문트를 다시 리그 2위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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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바메양은 2015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지난 2014년 2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2011년 이래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은 4년 연속 야야 투레의 차지였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2015년 CAF 채점에서 총점 143점을 획득, 136점의 야야 투레(맨시티)와 112점의 안드레 아예우(스완지시티)를 제쳤다. 투레는 지난해 2월 코트디부아르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거론하며 "내겐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오바메양의 수상을 축하한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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