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강은탁
배우 강은탁의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강은탁이 자신의 터닝포인트 작품으로 '압구정백야'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은탁은 "'압구정백야'가 작가님의 마지막 작품이 돼 '임성한의 마지막 남자'라는 수식어가 붙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은탁은 "내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MC들은 당시 화제를 모았던 작가의 '데스노트'에 대해 언급했다. "데스노트 걱정 없었냐. 나도 죽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안 했냐"고 물었고, 이에 강은탁은 "있었다. 배우들끼리 화엄이가 불치병에 걸려 죽는 게 아니냐고 이야기를 했는데 멀쩡하게 잘 살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근데 124회 대본에서 엘레베이터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있더라. 한참 고민하다 임성한 작가님에게 전화했다. '작가님 저 죽어요?'라고 물었더니 작가님이 '너 진짜 왜 그러냐'고 하시더라. 안 죽는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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