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브라질 U-18 대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데이비드와 베테랑 측면 공격수 한재웅을 영입했다.
데이비드는 킥력이 좋아 중거리슛, 프리킥이 위협적이며, 드리블 돌파, 볼 키핑, 패스 능력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다. 브라질 U-18 대표팀을 거쳤으며, 2006년 과라니에서 프로에 데뷔해 팔메이라스, 브라간치노 등 브라질 명문팀과 아제르 바이잔 리그 FK 하자르 렌케란 등에서 활약했다.
데이비드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축구를 했던 에델과 뛰게 돼 기쁘다"며 "대구FC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의 목표인 우승과 승격을 달성하는데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재웅은 부산, 대전, 전남 등을 거친 베테랑 측면 공격수다. 부평고와 청소년 대표(U-16, U-20), 부산에서 활약했고, 대전, 전남에서는 측면 수비수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능력이 뛰어나며, 체력이 좋아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와 한재웅은 남해전치훈련에 합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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