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덩크를 다했다."
LG 김종규가 처음으로 덩크슛 컨테스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종규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박진수(전자랜드)를 제치고 덩크슛 컨테스트 국내 선수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결선 2라운드 김선형(SK)과의 합작으로 백보드 옆면을 맞고 튀어나오는 공을 잡아 사이드에서 찍어내리는 덩크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덩크 후 주니어 올스타팀 선수들과 만든 볼링 세리머니는 자축쇼였다.
김종규는 올스타전 후 "내가 할 수 있는 덩크는 다 했다. 처음으로 덩크슛 컨테스트 1등을 해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김선형과의 호흡은 대표팀에서 훈련 후 재미로 한 번씩 해봤던 것이다. 올스타전 때 해보면 재밌겠다고 서로 얘기했었는데 그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김종규는 "재작년 출전해 결승을 대비해 많은 퍼포먼스를 준비했는데 예선에서 떨어졌었다. 아쉬웠다. 오늘은 몸상태가 좋았기 때문에 보여드릴 수 있는 걸 다 보여드렸다"고 말했다.
김종규는 마지막으로 소속팀 LG의 남은 시즌에 대해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 매경기가 중요하다. 여기서 포기하면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
새신랑 포스 손종원, ‘의사♥’ 박은영 옆자리 꿰차…신부대기실서 수줍은 미소 -
최준희 11살 연상 남편, 결혼식서 형님 최환희 얼굴에 '기습 뽀뽀'...장난기 폭발 -
"母최진실과 '원숭이귀' 판박이네"...최준희-최환희, 투샷 인증 '팬들 감탄' -
"배변 도움 안 받아"..박위♥송지은, '무료 간병인 고용' 악플에 눈물('동상이몽2') -
'콩고 국적' 조나단, 韓귀화 시험 모두 마쳤다..."욕 나올 정도로 어렵다" (요정재형) -
56세 심현섭, 곧 2세 보겠네.."결혼하니 ♥정영림이 귀털 깎아줘"(사랑꾼) -
양배차, 전세 사기 딛고 '청약 당첨'됐다.."분양가 5억8천인데 잔금이 5억, 풀대출이다"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