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1일부터 2월 19일까지 베이비부머?미취학 고졸자?경력단절여성 등 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일 시민 3370명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모집에서는 정규과정(주간 1년, 야간 6개월) 2420명과 단기과정(베이비부머, 재직자) 950명을 동부?중부?북부?남부 4개 기술교육원에서 선발한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산업체 인력부족 분야이자 국가기간·전략산업인 '자동화설비보전'을 신설했고, 베이비부머세대가 쉽게 취·창업 할 수 있는 '조경관리 학과'도 운영한다.
대학에 가지 않고도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외식산업 ▲특수용접 ▲컴퓨터그래픽디자인 ▲그린카정비 등 '청년희망디딤돌과정'도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응시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을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의 수용자, 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민주유공자는 우선 선발하는 등 정원의 30%는 저소득층에 배분했다.
아울러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 영주권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외국인에게도 지원자격을 부여해 다문화사회도 배려한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훈련비는 무료며,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취업 및 창업 지원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산업동향 변화, 산업체 수요 등을 반영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기업에 즉시 취업할 수 있는 산업체맞춤형인재를 배출 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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