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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스 출신인 임창우는 2011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그러나 스타들의 틈바구니에서 빛나지 못했다. 3년간 6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4년 돌파구가 필요했다. 임대를 택했다. 당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소속이던 대전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28경기를 소화하며 팀 승격을 이끌었다. 출전에 대한 갈증을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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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우는 지난 시즌 울산으로 복귀, 드디어 주전 수비수로 도약했다. 우측 풀백으로 중용된 임창우는 27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려나는 모습이었다. 전문 풀백 자원이 아닌 윙어인 김태환에게 자리를 뺏기는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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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임창우는 여러 이적설에 휩싸였다. 중앙 수비수 수혈을 원하는 FC서울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또 대전에서도 다시 임창우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얘기까지 흘렀다. 임대로 울산 유니폼을 입은 이정협의 보상 카드로 부상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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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우가 새롭게 옷을 입게 될 알 와흐다는 이번 시즌 7승2무5패(승점 23)를 기록, UAE리그 5위에 랭크돼 있다.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위해 알 아인, 알 아흘리, 알 나스르, 알 와슬과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임창우는 알 와흐다의 ACL 출전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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