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가 '변하다'를 주제로 300여 청중과 대화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톡투유' 36회 녹화에서 한 남성 청중은 "결혼 5년 차에 아내가 군인이 됐다"는 독특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 남성은 "아내가 정말 군인이 된 것은 아니다"라며, "두 아들을 키우면서 아내가 군대식 문화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알람을 맞춰 놓고 그때까지 밥을 먹지 않으면 밥그릇을 치워버린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아내는 "아들이 한 명이었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둘이 되니까 마치 폭탄이 터진 기분이다. 아들 둘이 각종 가전제품들을 물에 빠트리고, 돌이나 신발을 집어 먹기도 한다"며, 군대식 문화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배우 전미선은 "아이들이 3~5살일 때가 가장 힘들다"며, "누군가의 위로나 의지할 사람이 없다면, 이 시기의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정말 힘들 수밖에 없다"고 아내의 마음에 적극 공감했다.
정신의학과 전문의 서천석 역시 "지금 아내 분은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고 규칙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틀을 잡아줘야 안정감 있게 자라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남편이 아내를 따라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을 더했다.
사회과학자 최진기는 "딸을 키우는 여성이 아들을 키우는 여성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실제로 아들을 키우는 건 그만큼 힘든 일이므로 남편이 같이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혼과 출산 그리고 양육.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공감과 위로는 1월 10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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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아내가 정말 군인이 된 것은 아니다"라며, "두 아들을 키우면서 아내가 군대식 문화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알람을 맞춰 놓고 그때까지 밥을 먹지 않으면 밥그릇을 치워버린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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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선은 "아이들이 3~5살일 때가 가장 힘들다"며, "누군가의 위로나 의지할 사람이 없다면, 이 시기의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정말 힘들 수밖에 없다"고 아내의 마음에 적극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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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자 최진기는 "딸을 키우는 여성이 아들을 키우는 여성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실제로 아들을 키우는 건 그만큼 힘든 일이므로 남편이 같이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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