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네덜란드 축구 전설 파트리크 클루이베르트(40)가 잔루카 잠브로타(39)-박지성(35)과의 만남을 반갑게 되새겼다.
클루이베르트는 11일(이하 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상하이에서 안면 기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경기를 가졌다. 잠브로타와 박지성이 함께 한 기분좋은 경기"라며 두 사람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루이베르트는 잠브로타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는가 하면, 박지성과도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클루이베르트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6 아시안 스마일 컵 인 차이나'에 초대받아 잠브로타와 박지성을 비롯해 이동국, 이천수, 김병지, 지소연 등 한국 축구의 전현직 스타들, 송중기와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 등과 피치를 누볐다. 이날 클루이베르트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FC 스마일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FC스마일은 안면 기형 등 신체장애를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8월 창단한 나눔축구클럽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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