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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11일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에서 "이번 시즌 첼시는 디펜딩 챔피언다운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한다. (거스)히딩크에게 행운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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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새 감독인 지단에 대해 "지단은 충분한 능력을 가졌다"라고 격려하면서도 라파엘 베니테스 전 감독 경질에 대해서는 "책임을 감독에게만 묻는 것은 옳지 않다"라며 동병상련의 아픔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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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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