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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즈 시절엔 21번을 달았고, 일본 한신타이거즈에서의 2년 동안엔 22번을 붙였다. 26번은 오승환이 새롭게 달게된 번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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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지난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면서 연봉 300만달러 수준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시즌을 마친 뒤 한신 타이거즈가 오승환에게 3억5000만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록 인센티브가 포함된 액수지만 2년간 총액 1100만달러는 일본에서보다 더 많은 액수를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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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지난해 12월30일 오승환을 단순 도박 혐의로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고, KBO는 오승환이 KBO리그에 복귀할 경우 당해 시즌 총경기의 절반을 뛰지 못하도록 하는 징계를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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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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