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김근배가 성남FC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 클래식 성남은 12일 김근배 영입을 발표해다. 김근배는 고려대를 졸업한 2009년 강원에 입단, 상주를 거쳐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92경기에 나섰다. 순발력과 집중력이 뛰어난 선수로 꼽히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2부리그)를 두루 거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이 강점이다. 성남은 김근배 영입으로 군에 입대한 박준혁과 울산 현대로 이적한 정 산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근배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는데 성남에서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김학범 감독님과 다시 함께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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