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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1년8개월이 흘렀다. 박지성은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만족할까. 그는 12일 수원의 호텔 캐슬에서 열린 2016년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지금까지 삶은 만족스럽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아이도 탄생했고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닌 '인간' 박지성으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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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행의 최종 관문을 앞둔 신태용호에 격려도 건넸다. 그는 "올림픽은 나이 연령 때문에 생애 한 번밖에 참가할 수 있는 대회다. 특히 여러 종목이 있는 올림픽은 월드컵과 분위기가 다르다"고 했다. 또 "이번 올림픽 예선은 지난 대회와 다르게 토너먼트라 변수가 있다. 진출하기 껄끄러워졌다. 그래도 예선을 통과해 본서에 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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