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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연은 다소 억지스러우면서도 애정이 묻어나 웃음을 줬다. '신세경 닮은 여친 걱정에 잠을 못 자요'라는 사연에 서장훈은 격양됐고, 사연자 윤상선 씨는 "눈매가 닮았다"고 극구 수정을 하며 "다른 남자들이 꼬리를 칠까 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 김솔 씨 역시 "처음 사귀었을 때는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잘생겨지는 거 같다"고 말했고, 이에 황광희는 까마귀 소리를 내며 온 몸으로 절규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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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딜 가도 나만한 사람 못 만나"라고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홍진영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OST '용서 못해'를 선곡해 큰 웃음을 줬고, 변진섭은 '홀로 된다는 것'을 부르며 홍진영과 전혀 다른 느낌을 줬다. 결국 변진섭은 눈시울이 붉어졌고, 안진리 씨와 교감을 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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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하 씨의 자비(?)는 계속됐다. 김제동에게 "곧 좋은 분 만나실 거에요"라며 "저희한테 행복이 왔으니까 그 행복을 드릴게요"라며 김제동의 앞 날을 빌어줬다. 이에 김제동은 큰 절을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큰 웃음을 줬다. 빚 청산과 함께 새 생명을 얻게 된 이들 부부에게 홍지민은 '나만 시작한다면'을, 에릭남은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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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와 '나를 외치다'를 선곡했다. 가수가 되기 전, 가수를 꿈꿀 당시 한 대회에서 불렀던 노래를 선곡한 정은지는 "이 노래를 불러서 상을 받게 됐는데 그 때 무대의 기억을 못 잊어버리겠더라. 그걸 계기로 길을 찾게 됐다"고 말하며 온 몸으로 정재희 씨를 응원했다. 정재희 씨는 눈물을 쏟으며 "진짜 나에게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홍지민은 '여러분'을 통해 두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줬고, 변진섭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통해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김제동은 "이런 노래를 불러줄 수 있는 가수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힐링캠프'는 사연 소개와 함께 사연에 딱 맞는 노래를 함께 들음으로 인해 감정을 두 배 이상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와 함께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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