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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흥국생명을 상대로 3전승을 거둔 기업은행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했다. 맥마혼과 김희진의 공격이 살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한지현의 연속 서브포인트로 잠시 위기를 맞았지만 비디오판독으로 오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맥마혼의 마지막 오픈공격으로 1세트를 25-21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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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는 접전이었다. 흥국생명이 달아나면 기업은행이 추격했다. 뒷심에서 승부가 갈렸다. 김유리와 김희진이 연속해서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며 기어코 21-21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시소 경기를 펼치며경기는 듀스로 이어졌다. 기업은행은 맥마혼이 경기를 마무리짓는 공격을 성공시키며 3대0 완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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