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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슬렛은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내쳐진 소녀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복수를 위해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드레스메이커'로 걸 크러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윈슬렛은 도발적인 의상과 고고한 자태, 화려한 솜씨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들어 사람들의 환심을 산 뒤 과거의 숨겨졌던 비밀을 알게 된 후 복수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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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의 도발적인 변신과 더불어 최고의 여성감독과 여성작가가 함께했다. 문학교수이자 호주의 대표적인 여성작가 로잘리 햄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메리칸 퀼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호주 최고의 여성감독 조셀린 무어하우스가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아 새로운 복수극을 완성했다. 특히 '물랑루즈' 제작진이 만들어낸 뛰어난 영상미와 더불어 수백 벌의 드레스로 1950년대 오뜨꾸뛰르의 황금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호주영화협회상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케이트 윈슬렛이 여우주연상을, 주디 데이비스와 휴고 위빙이 각각 남녀조연상을, 의상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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