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어쨌든 김광현은 지난 2년간 에이스의 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13승9패와 평균자책점 3.42, 지난해 14승6패와 평균자책점 3.72를 각각 기록했다. 2008~2010년, 3시즌 동안 45승을 올리며 최고 투수로 올라섰던 김광현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최근 2년 연속 특별한 부상없이 170이닝 이상을 던졌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
Advertisement
중요한 것은 이번이 김광현과 벌이는 마지막 연봉 협상일 수 있다는 점이다. 김광현은 올시즌을 온전히 마치면 FA 자격을 얻게 된다. SK 구단의 의지와 상관없이 국내외 어느 팀이든 갈 수 있다. FA가 되는 순간, 선택지가 김광현에게 옮겨지기 때문에 SK에게는 더이상 협상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그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
Advertisement
SK 관계자는 "아마도 메이저리그 진출을 다시 시도하지 않겠는가. 구단에서는 선수 본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도와줄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에 김현수의 사례에서 봤듯 FA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때 구단에서 도와줄 수 있는 일은 사실 별로 없다. '마음적'으로 응원해주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물론 김광현이 어떤 선택을 할 지는 두고봐야 한다. 그냥 고향에 남겠다고 하면 SK로서는 더없이 반가운 일이 될 것이다. SK는 올시즌이 끝난 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결정하기 이전까지는 최선의 제안을 준비해 놓을 예정이다.
Advertisement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심형탁♥사야 혼혈 子, 한복 입고 돌잔치..日 외가식구 총출동(슈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소천사 컬링 아이돌' 5G, 올림픽 메달 보인다" 日 이어, 中까지 10-9 재역전승! 韓, 2위 도약…신들린 샷, 8년 만의 포디움 입성 유력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초대박!" 日 미쳤다…올림픽 새 역사 폭발, '역대급 뒤집기' 쇼트 최저점 5위→프리 최고점 1위 눈물의 '금메달' 획득
- 4.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5.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