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 수 있던 경기를 지는 바람에 힘들다."
KGC 김승기 감독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눈앞에 다가온 듯 했던 승리를 날렸기 때문이다. KGC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홈경기에서 종료 37초전 이정현의 3점슛이 터지며 87-82로 5점을 이기고 있었다.
그러나 30초전 KCC 전태풍의 3점슛 시도 때 파울로 자유투 3개가 주어지면서 상황이 돌변했다. 전태풍이 3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했고, 이어 안드레 에밋이 박찬희의 턴오버를 골밑슛으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해서 종료 7초전 에밋이 또 자유투 2개를 얻어내 모두 성공했다. 결국 KGC는 87대89로 졌다.
이날 패배에 대해 김 감독은 "할 말이 없다. 그래도 전태풍의 3점슛 시도 파울콜은 아니라고 본다. 정식항의를 생각해보겠다"면서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이길 수 있던 경기를 지난 바람에 다들 화도 많이났고, 힘도 든다"며 아쉬워했다.
안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써니' 김보미, 시술 실패 후 결국 응급 수술..."움직일 수 없어 고통스러워"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