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따라서 알리가 마우리시오 게레로의 초청을 받았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Advertisement
알리와 마우리시오 게레로의 인연은 지난해 10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로 거슬러 올라간다.
Advertisement
알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행사가 끝난 뒤 두 사람이 따로 식사를 하며 많은 음악적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마우리시오 게레로는 그동안 이승환 박정현 등 국내 가수들과도 작업을 한 적이 있는데, 알리의 경우에는 국내가 아닌 미국 진출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6차례 그래미 상을 받았는데 7번째는 알리와 함께 받고 싶다는 소망도 전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소속사 측은 "처음 마우리시오 게레로의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그저 예의상 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곡 작업 속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미국 방문 역시 우리는 비행기 표를 구입하고 숙소를 잡는 정도만 비용이 들었다. 현지에서 녹음을 하고 곡을 받는 모든 비용은 마우리시오 게레로가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알리가 곧바로 미국 음악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아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 작업을 해보고 그 결과물에 따라 향후 미국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알리는 세계적인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미국 진출이라는 첫 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보라 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미니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으로 데뷔한 알리는 지난해 10월 4번째 미니 앨범 '화이트 홀(White Hole)'을 발표했다. 거의 모든 곡에 작사와 작곡자로 참여할 정도로 앨범에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내가, 나에게'는 쉬운 멜로디와 시원한 고음이 인상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삶에 지쳐 포기하고 싶어하는 나에게 자기 자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원하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다짐과 용기를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알리는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투란도트'에 '투란도트' 역으로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4.[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