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이 14일 전국적 혈액수급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헌혈에 나섰다고 밝혔다. 고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40여명의 교직원들은 근무시간을 쪼개면서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본관 외부에 설치된 헌혈차량을 찾았다. 임채승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현재 전국적으로 혈액의 재고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라며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혈액재고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교직원들의 참여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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