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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위기도 좋았다. 이날 경기전까지 5경기에서 3승2패. 이 기간에 시즌 최다인 3연승까지 거뒀다. 순위차가 크고 객관적인 전력이 낫다고 보기 어렵지만, 창원 LG는 전반기의 '그 팀'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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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부터 창원 LG가 15-13로 앞서갔다. 초반 길렌워터가 턴오버 2개를 기록하는 등 잠시 공격 집중력이 흔들렸다. 계속해서 1~2점차로 끌려가던 창원 LG는 1쿼터 종료를 앞두고 샤크 맥키식이 3점슛을 터트려 분위기를 바꿨다. 15-13으로 리드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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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의 상승세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3쿼터 4분여를 남겨놓고 52-41, 점수차를 11점으로 벌렸다. 1분여를 남겨놓고 양우섭이 3점슛을 터트려 56-44를 만들었다. 56-46으로 앞선 가운데 4쿼터를 맞은 창원 LG는 이번보다 견고했다. 고양 오리온이 56-49로 따라붙자 경쾌한 공격 리듬을 타면서 앞으로 나갔다. 샤크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난 창원 LG는 김영환, 샤크가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66-49로 달아났다. 사실상 승부는 여기에서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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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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