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가 확정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SK는 올스타전 이후 2경기 모두 접전끝에 패하며 사실상 6강에서 멀어지고 있다.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서도 경기 막판 2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는 못하고 77대81로 패했다.
SK 문경은 감독은 "준비한대로 경기는 잘 풀어나간 것 같다"면서 "1,2쿼터에서 선수들이 조급한 마음에 확률이 낮은 공격을 시도해서 점수를 뽑지 못한게 아쉬웠다"라고 했다. 종료 30초를 남기고 5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SK는 파울작전과 함께 스펜서와 김민수의 3점포가 터지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홈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문 감독은 "홈 팬들 앞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조급한 마음에 쉬운 자유투타 골밑에서 쉬운 득점을 놓친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잠실학생=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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