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우와 김유미 커플이 내일(16일) 오후 3시 강남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유미의 측근은 15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조촐한 예식을 준비한 정우와 김유미가 16일 오후 3시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청운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보도된 것처럼 정우와 김유미의 가족, 절친만 초대해 소박한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주변 동료들이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했지만 정중히 거절, 마음만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16일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다음주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지난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이주형 감독)으로 만나 사랑을 키운 정우와 김유미는 내일 3년의 열애 결실을 맺는다. 알려진 대로 허례허식을 뺀 간소한 결혼식으로 사랑을 서약한다.
앞서 정우와 김유미의 소속사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와 김유미가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양가 부모님의 뜻을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하고 견고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 하늘의 섭리를 따라 물 흐르듯 아름답고 겸손하게 살아가겠다"고 발표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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