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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결정 방식을 변경해 골이 많이 나오는 축구를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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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016년 K리그 순위 결정 방식은 기존 '승점→득실차→다득점→다승→승자승→벌첨→추첨' 순에서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승자승→벌점→추첨' 순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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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동률시 득실차보다 다득점을 우선 적용함으로써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득점 증가와 이로 인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이 방식은 이번 시즌부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R리그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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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수원, 서울, 성남, 인천, 서울 이랜드, 부천, 고양, 안산)와 B조(전북, 울산, 부산, 대전, 대구, 충주)로 나눠 치러진다. A조는 2라운드 로빈방식으로 팀당 4경기씩 14라운드 총 56경기가 열리며, B조는 3라운드 로빈으로 팀당 3경기씩 15라운드 총 45경기를 갖는다.
또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국내 모든 프로스포츠에 한국도핑방지위원회의 '프로스포츠도핑방지규정' 적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향후 K리그의 도핑 검사, 판결, 징계 등 도핑 관련 모든 사안을 직접 운영한다. '프로스포츠도핑방지규정' 준용으로 인해 연맹의 도핑 관련 규정은 모두 삭제된다.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은 안산 무궁화 FC로, 고양HiFC은 고양자이크로FC로 팀명 변경을 승인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허정무 부총재를 유임하고 신임이사로 박세연 전남 대표이사와 변명기 부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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