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장나라가 '돌싱녀'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사옥에서 MBC 새 수목극 '한 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나라, 정경호, 권율, 유인나, 서인영, 유다인이 참석했다.
장나라는 이번 작품에서 26살에 결혼해 3년만에 돌싱으로 돌아온 재혼컨설팅 대표 한미모 역할을 맡았다. 5년간 8명의 남자와 짧고 굵은 연애를 마친 뒤, 돌돌싱이 되지 않기 위한 완벽한 재혼을 꿈꾸고 있다.
장나라는 "한미모는 산전수전 다 겪은 해맑은 여자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라며 "발칙하기도 하고 순수하기도 한 재미있는 캐릭터"라고 역할을 소개했다.
또한 "저 또한 솔직한 면모가 있지만 한미모 역할은 정말 솔직해서 당황스러울 정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로맨틱 코미디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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